자연과 문화의 숨결, 장포마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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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을소개
장포마을은 낙동강과 남강이 합류하는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, 합강정 및 반구정 등 마을을 대표하는 문화자원이 함께 공존하는 우수한 수변경관을 갖춘 마을입니다. 마을의 왕버들나무는 이무기의 승천설화를 간직한 것으로, 가뭄이 계속되면 마을주민들이 이 나무를 중심으로 기우제를 올리며, 그 밖에 대산면 서촌리의 느티나무는 잎의 발아를 보고 농사의 길흉을 점칠 수 있기 때문에 신앙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.위 내용은 마을 사정에 따라 변동 가능하므로 별도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.